2022.05.22

YURUめるM0NE 연습이 끝나고 공연장으로 이동하는 길에 셋이서 얘기했습니다 생탄 공연은 언제나 즐겁고 의미 있는 것 같다고
프록시마 클럽의 오리지널 믹스는 오늘 처음 들었는데
정말 멋졌어요
무대 위에서도 객석에서도 서로에게 사랑을 외치고 있습니다
유루링은 이제 트위터 프로필의 소개 글을 수정해도 될 것 같아요 이미 그런 사람이 되었는걸

그나저나 저번엔 우리가 즐거워야 사람들도 즐거우니까 열심히 구른다고 썼지만 정말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는 몸이 되니까 아무래도 역시 내 건강이 먼저인 것 같음
반가웠고
고맙습니다
쉬고 오겠습니다
또 보자
냥녕히